크고 작은 별들이 어우러져 산다.
그 별들 너머엔 또 다른 별들 있으니,
저들을 어찌 다 헤아릴까? 눈으론 할 수 없는 일.
무한성의 문제는 수학이나
음악에게 맡겨둘 것, 혹은 사막더러 풀도록 하라.
낙타의 발굽 아래얼마나 많은 수의 모래알들이 밟히는지
궁금히 여겨 물은 이는 아직까지 없었다
비제의 <진주조개잡이> 중에서 나디르의 아리아
'귀에 남은 그대 음성'
Georges Bizet (1838 - 1875) / 'Je Crois Entendre Encore'
from Les Pecheurs de Pe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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