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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바도기야 ( Friendly and lovely land )

╂ Heaven

by 그림마을 2009. 2. 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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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바도기야

 

갑바도기아는 터키의 수도 앙카라의 동북쪽으로 약 3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갑바도기아란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땅'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갑바도기아 지역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신비이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 오묘한 자연경관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된다.
오랜 풍화작용을 통해 형성된 기암괴석과 갖가지 지형의 모습들,
그러나 진정한 갑바도기아의 아름다움은 초대교회 성도들의 순수한 신앙에서 찾아볼수 있다.
 베드로 전서에서 언급된 이 지역은 복음이 초대교회 초반부터 전해졌으리라 추정된다.
 초대교회 시대는 유대인과 로마제국의 기독교도에 대한 박해가 심했고,
이러한 박해를 피해 신앙을 지키려 하는 사람들이 갑바도기아로 이주해 와서 숨어 살았다.
갑바도기아 지역에 남아 있는 성화들과 유물들로 볼 때 갑바도기아 지하도시에
많을 때는 100만 정도의 인구가 생활했다고 하며
발견된 지하교회수만 해도 1,000개에 이른다.
갑바도기아 어느 지역에 서면 초대교회의 그 뜨거웠던 성도들의 믿음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고 나태한 우리의 신앙을 부끄럽게 만드는 곳이다.

 

 

 

 

 

 

 

 

 

 

 

 

 

 

 

 

 

 

 [벧전 1:1-2]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 지어다

 

 

 

 

 

 

 

 

 

 

 

 

 괴뢰메 지역은 기암괴석들로 이루어져 있어 천연의 자연조각품을 볼 수 있다.
바위동굴 속에 성화들이 교회마다 장식되어 있어 신비감과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바위동굴 속의 프레스코 성화는 대부분 훼손되었지만
 토칼러 교회처럼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곳도 있다.
괴뢰메 자연 박물관은 야외박물관으로써 비잔틴 시대의 미술을 감상할수 있다.

 

 

 

 

 

 

 

 

 

 

 

 

 아바노스와 차우신 사이에 위치한 이 높은 바위산이 비,
바람의 풍화 작용과 지진으로 무너져 내림으로 지하 도시의 내부의 장엄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초대 교회 기독교 사역자를 양성했다고 한다.
후에 회교인들이 이곳에 침입하여 살기도 했으며,
이곳에는 포도가 있는 교회와 사슴이 있는 교회가 있다.

 

 

 

 클라리넷 연주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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