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미소
이 사진은 1998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맥시코 구아나유아토(Guanajuato) 레온(Leon)에서 주어진
'하느님의 뜻(the Divine Will)'에 대한 3일간의 피정 중에
한 수녀님이 찍었던 여러 장의 사진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 사진은 5월 25일 마침 미사를 드리는 동안
사제가 봉헌된 성체를 들어올린 순간의 모습을 찍은 것입니다.
필름을 현상하여 인화하였을 때,
수녀님은 자신이 찍었던 물체 대신으로
미소짓는 예수님의 모습이 찍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녀님이 바라보고 셔터를 눌렀던 피사체는
사제가 성체를 들어올린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예수님의 가슴 부분에서,
여러분은 성체를 들어올린 모습으로써
사제가 장백의를 입고 미사를 집전하는 영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었던 수녀님이 처음 예수님의 웃는 모습의 이 사진을 보았을 때,
수녀님의 마음속에서는 예수님의 이러한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뜻(Divine Will)'을 가르치는 거룩한 스승이다.
그리고 내뜻에 따라서 생활하는 영혼들은 나를 미소짓게 한다."
주여 이 죄인도
출처 : 하늘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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