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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fairy tale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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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마을 2008. 12. 1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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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니 & 미코노스

 

지중해에서 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섬인 산토리니와 바람과 풍차의 섬으로 알려진 미코노스.

두 섬은 우리나라 TV광고의 단골 무대이자 그리스 관광객들이 손꼽는 꿈의 여행지이다.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푸른 바다와 새 하얀 집들은 동화 속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건물과 길바닥은 물론이거니와 하다못해 상점과 동네 슈퍼조차도 흰색이 아니면 파랑색이다.

절벽 위에 새하얗게 자리잡은 서정적인 풍경의 산토리니와 순백색 원추형의 풍차가 아름다운 미코노스는 연인들

사이라면 더욱 깊은 사랑에 빠질것이고, 가벼운 사이라면 반드시 사랑에 빠지게 될 것이다.

 

 

 

 

  

 에스토니아의 탈린

 
북유럽 발트해를 두고 핀란드와 마주보는 곳에 위치한 동화같은 나라 에스토니아에는 정말

로맨틱한 도시 탈린이 있다.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중세의 도시.

뽑족한 교회의 첨탑과 미로 같은 골목길, 아기자기한 가게와 독특한 간판들. 올드타운의 옛 길을

걷노라면 어디선가 아름다운 종소리가 들려온다. 유럽에서 지금까지도 당시의

옛 시가지 모습이 가장 잘 남아 있어 유럽의 다른 옛 도시에 비해 더욱 아름답고 특별한 곳이다.

이곳을 여행하는 연인이라면 누구라도 로맨티스트가 되고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시인 바이런은 두브로브니크를 ‘아드리아해의 진주’라 칭하였고, 영국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지상의 낙원을 보려거든 두브로브니크로 가라”고 말했다. 두브로브니크는 예로부터

시인이나 명사들의 극찬이 끊이질 않는 진정 아드리아해의 보석이다. 구불구불한 해안을 따라 초입이

들어선 중세의 도시는 언덕 하나를 넘어서는 순간 감동을 선사해준다.

깎아지는 듯한 산길을 지그재그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 도달하는 해안의 고성 풍경은 숨이 막힐 만큼 아름다워

여행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두브로브니크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전쟁이 한창이던

1991년에 세계의 지성인들은 범선을 띄워 이곳을 지키려고 했다. 가슴 떨리게 아름다운

이곳을 당신의 사랑하는 연인과 지켜본다면 어떨까…


 

 

 

 

뉴질랜드 퀸스타운일대

 

누구나 한번쯤은 동경해봤을 풍경. 동화 속 미지의 보물섬 같은 천혜의 자연환경.

 영화 ‘반지의 제왕’의 무대가 된 곳. 태고의 숨결을 간직한 뉴질랜드 남섬의 퀸스타운은 여

행의 감동을 주는 특별한 장소이다. 따뜻한 햇살이 푸른빛의 호수를  눈부시게 비추는

눈 덮인 만년설산과 아기자기한 마을의 풍경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는 곳이다.

 연인끼리 캠핑카를 렌트하여 주변의 경관을 둘러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 134미터 번지점프,

래프팅, 행글라이딩, 트램핑, 제트보트 등 다채로운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5불생활자에서 추천한 밀포드사운드 트래킹의 시작 지점이며,

영화 ‘남극일기’를 촬영한 ‘스노팜’도 이곳에 있다.

 

 

 

 

 

 

 

 용서의 유익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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