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창한 봄날
스페인의 화가 엘 그레꼬의 집에 한 친구가 방문했다.
엘 그레고는 커튼을 무겁게 치고 방안에 혼자 앉아 있었다.
친구가 말했다.
"바깥으로 나가서 햇빛 구경을 좀 하게나."
엘 그레고가 그에게 대답했다.
"나중에 그렇게 하지.
지금은 내 안에서 빛나고 있는 빛이 더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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