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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ana Crnjak

Art

by 그림마을 2008. 3. 1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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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에
가슴을 졸이며
보이는것 처럼 말하게 되는 것
눈앞에 보이는 것만이..

사랑 이라고
그리움 이라고
보고픔 이라고
말을 합니다..

깊은 곳 숨어
그리움 조차도
그리움이지 못함이..

가슴속에 가득남아
아무말 하지 않음에
어찌 아니라고만 하는지..

자꾸 고개 젓는다는것
잊어버림이 망각속에 잠들어
그대를 놓아 봅니다..


꿈길에서 조차
거리를 헤매며
그대를 찾는데..

눈을뜨면 숨어버린 그리움
가슴에 남은 그리움..

지독한 열병으로
그대만 그리워 합니다..

 


보이지 않아 더욱 그립습니다 / 윤영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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