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Mark Heine
그림마을
2010. 12. 11. 16:58
전에 나는 꽃의 언어로 이야기 했었고
애벌래들이 말하는 걸 이해할 수 있었다
찌르래기의 중얼거림을 알아들을 수 있었고
파리에게 잠자리에 물어 보기도 했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어떻게 된걸까
나는 통 그것들을 말할 수 없으니
쉘 실버스타인 - 사라져 버린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