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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yusa Yayusa

그림마을 2009. 1. 8. 23:34

 

 

 

 

 

 

 

 팔이 안으로만 굽는다 하여
 어찌 등 뒤에 있는 그대를 껴안을 수 없으랴.
 내 한 몸 돌아서면 충분한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