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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io Recuenco 1

그림마을 2008. 12. 5. 22:05

 

 

 

 

 

 

 

어느새 내게 다가온
고독의 그림자여!
서글픈 바이올린 선율
내 가슴 시렵게 하고
간절한 그리움에
내 마음 애려 오는데
아무리 휘돌아 봐도
그님은 보이지 않고

 

간절한 그리움에
내 마음 애려 오는데
아무리 휘돌아 봐도
그님은 보이지 않고
고독의 그림자만
내 가슴 짓누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