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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잃고 자신의 영혼마저 죽음으로 내모는 악마의 입맞춤이 시작되는 위선적인 사랑
갓 태어난 빛처럼 따스함으로 품어내는 삶의 활력을 되찾는 이상적이며 인간적인 사랑
사랑에 열정을 담아 파도를 넘고 상처인 흔적의 모순으로 흘리는 눈물처럼 매혹적인 그 배반의 사랑
둘 사이에는 그 어떤것도 끼어들 수 없다고 믿는 사랑
세상에는 둘 사이를 훼방놓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확신하는 사랑
성찰이 없는 사랑의 이면 그 무서운 유혹의 함정 " 질투 "
질투를 조심하라고 사랑할때 조심해야 할 무서운 것이 바로 질투라고
질투가 가만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 ..
사랑없는 투쟁은 우리를 경직되고 무감각하게 만듭니다
투쟁을 모르는 사랑은 내면의 부두러운 사랑의 힘에 먹혀 결국 사랑을 지킬 수 없게 됩니다
... .. 면역력이 없는 사랑이니까요
차라리 악한 반쪽이 낫다 선한 반쪽은 악한 반쪽보다 더 나쁘다
악은 지루하지 않게 시건을 만들어 활력을 심고 적당한 긴장으 몰입으로 잠깐의 이탈도 꿈 이 되기 때문이다
거침없이 사랑하고 겁 없이 배반을 망각하리라 ~
_ 사랑이 내게로 왔다 중 _ 이주향
Ps ~
관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의 탐색을 다양하게 넘나들며 풍성한 표현이주는
허를 찌르고 날카롭지만 상처가 남지 않는다 ...
Mario Frangoulis
Follow Your Heart 2005,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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