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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low H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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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마을 2009. 1. 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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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랑을 잃고 자신의 영혼마저 죽음으로 내모는  악마의 입맞춤이 시작되는  위선적인 사랑

갓 태어난 빛처럼  따스함으로 품어내는  삶의 활력을 되찾는  이상적이며 인간적인 사랑

사랑에 열정을  담아  파도를 넘고  상처인  흔적의 모순으로  흘리는 눈물처럼   매혹적인  그  배반의 사랑

 

둘 사이에는  그  어떤것도 끼어들 수 없다고 믿는 사랑

세상에는  둘  사이를  훼방놓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확신하는 사랑

 

성찰이 없는 사랑의 이면   그 무서운  유혹의  함정   "  질투  "  

질투를  조심하라고  사랑할때 조심해야 할 무서운 것이  바로  질투라고

질투가 가만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   ..

 

사랑없는 투쟁은 우리를 경직되고 무감각하게 만듭니다

투쟁을 모르는 사랑은 내면의 부두러운 사랑의 힘에 먹혀 결국 사랑을 지킬 수 없게 됩니다

...   ..   면역력이 없는  사랑이니까요

 

차라리 악한 반쪽이 낫다  선한 반쪽은 악한 반쪽보다  더 나쁘다

악은 지루하지 않게 시건을 만들어 활력을 심고 적당한 긴장으 몰입으로  잠깐의 이탈도 꿈 이 되기 때문이다

 

거침없이 사랑하고  겁 없이 배반을 망각하리라    ~

 

_  사랑이 내게로 왔다 중 _  이주향

 

 

 

Ps   ~

관계에 대해  새로운 시각의 탐색을 다양하게 넘나들며  풍성한 표현이주는 

허를 찌르고   날카롭지만  상처가 남지 않는다   ...

 

 

 

 

 

 

Mario Frangoulis

Follow Your Heart 2005, 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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