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갈 길이 없다고
누가봐도 그러겠죠 이젠 더이상
숨을 곳도 없다고 누구나 그러겠죠
당신을
묶어 둘만 한 법도 눈에 안 보이고
다만, 그래보지 않은 사람들이나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이나
기꺼이 살아 도망칠 수 있는 사람들이나
재미를 즐기는 사람이나
관심 없이 지나치는 사람들은 안 그러겠죠
바람 속을
저벅저벅 걷고 있어요,죽고만 싶어요
누가 약이라도 주면 좋겠어요
아니면 실컷 취해버리고 싶기도 하고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멀리
날 폭팔이라도 시켜 버렸으면 좋겠어요그녀가그런 말을 했다고 당신은 믿나요
그녀가
그런 말을 했다고 당신은 믿나요
내 자신이 싫어죽고 싶다고 내가 그랬어요
반은 모르고 반은 알 만큼 알아요
그까짓 꺼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당신에게
거짓말이라도 할 걸 이리와 봐요
당신 귀좀 가까히 대보세요
내 자신이 미워 죽고싶어요
그녀가
그런 말을 했다고 당신은 믿나요
그녀가 그런 말을 했다고 당신은 믿나요
내가 그랬어요, 내 자신이 밉다고
내자신이 미워 죽고싶다고 내가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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