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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na Orl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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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림마을 2008. 6. 1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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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건 끝났다
마침표를 찍고,
기진해 누워 있던 젊은 날의 기억
지나간 시간을 망각속으로
발송을 마친
사람들이 돌아 온다.
사랑은 끝났다.
철없는 일이라 혀를 차며
행인들 속에 손 내밀어
포승을 받는다.


 

 

 

 

 

 

 

 

 

 

 

 

 

 

 

 

 

 



What Are You Doing The Rest Of Your Life?




My one And only Love




I'll Be See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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